베터리 셀 폭파

화성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

사건 개요

• 화재 발생 시간: 2024년 6월 24일 오전 10시 31분
• 장소: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 아리셀 공장
• 화재 원인: 배터리 셀 하나에서 폭발적인 연소 발생
• 목격자 진술: 공장 건물 3동 2층에서 대피한 공장 관계자가 배터리 셀 폭발 목격

인명 피해

• 사망자: 1명 (심정지 상태로 발견)
• 중상자: 1명 (아주대 병원으로 이송)
• 경상자: 2명 (연기흡입 및 발목 부상으로 응급처치 후 귀가)
• 연락 두절: 근무자 67명 중 21명

화재 진압 상황

• 진압 어려움: 내부에 있는 배터리 셀의 연속 폭발로 인해 화재 진압 어려움
• 진입 불가: 구조 대원들이 내부로 들어가 수색하는 것은 불가능
• 진압 방법: 리튬 배터리는 금속성 물질이라 물로 진화 불가, 마른 모래와 팽창 질석 준비
• 연소 확대 방지: 인접 건물로의 연소 확대는 막아 놓음

소방당국 대응

• 대응 단계: 유해화학물질 취급 공장에서 화재 발생으로 선제적 대응 2단계 발령
• 대응 2단계: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 동원하는 경보령
• 인원 및 장비: 소방관 145명, 펌프차 등 장비 50대 동원
• 진화 작업 진행 상황: 진화 작업 진행 중,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추후 파악 가능

추가 정보

• 제조 품목: 리튬 배터리 제조 및 완제품 납품
• 재고: 최소 3만 5천여개의 배터리 존재, 지속적인 폭발 발생

브리핑 내용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 발표:

• 선착대 도착 당시 내부 배터리 셀 연속 폭발로 진화 어려움
• 현재 구조 대원이 내부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
• 인명피해 규모 파악 중, 추후 정확한 피해 규모 파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