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대주주 소프트뱅크의 자본관계 재검토 중단

라인야후 대주주 소프트뱅크의 자본관계 재검토 중단

주요 내용

소프트뱅크는 네이버와의 자본관계 재검토 요구를 단기적으로 중단했습니다.

• 이유: 네이버 노동조합의 반발과 한국 내 여론을 의식한 결정.
• 장기적으로는 지배구조 변화 요구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현재 지분 구조

라인야후 대주주인 A홀딩스의 지분은 소프트뱅크와 네이버가 각각 절반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프트뱅크의 입장

소프트뱅크 관계자는 "총무성의 행정지도에 대해 네이버와 협의를 계속 해왔지만, 한국 정치권과 네이버 노동조합의 반발 때문에 협의를 지속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라인야후를 일본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주식 매입을 중장기 목표로 잡는 방침은 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향후 소프트뱅크가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을 요구할 여지를 남겨둔 상태입니다.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

시기: 지난 3~4월.

내용:

• 보안 거버넌스 강화.
• 네이버와의 자본관계 재검토 요구.

이유: 라인야후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과 네이버가 위탁 운영하는 시스템과 관련된 문제.

네이버의 입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발언:

• "단기적인 지분 매각은 진행하지 않는다."
• 장기적인 지분 매각 가능성에 대해서는 "기업의 중장기적인 전략에 대해 확답할 수 없다"며 대답을 피했습니다.

LY주식회사(라인야후) 지배구조

색상	담당 분야
파란색	한국 사업
분홍색	이커머스
초록색	글로벌 금융 사업
주황색	일본 금융 사업

현재 지분 구조:

• A홀딩스의 지분은 소프트뱅크와 네이버가 각각 절반씩 보유.

네이버의 입장:

• 단기적인 지분 매각은 진행하지 않음.

소프트뱅크의 입장:

• 장기적인 주식 매입 목표 유지.